소중한 삶을 즐기는 오늘

쥬씨가 또 일냈네요... 저렴하고 맛있는 망고만의 특색을 잘 살려서 만든...

프리미엄망고음료브랜드~ 고망고! 안에 들어가자 마자 아... 쥬씨가 딱 연상이 되다^^

대용량 만고음료가 이렇게 저렴할수 있나요?

사면서도 놀라고 먹으면서도 한번 더 놀란 맛! 저렴한테 맛있다..

어떤 망고음료와 비교를 해도 손색이 하나도 없는 바로 그맛!! 왠지 자주자주 이용할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

줄거리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설탕 많이 뿌린 달달구리한 핫도그가 오늘 우리 식구들의 간식이다~

핫도그를 너무 좋아하는 나랑 남편... 우리 부부를 위에 먹어주는 아이들..^^

아이들보다 더 달고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 ㅎㅎ

통네에 프랭크서울 핫도그가 있어서 너무 좋다

산책할때도 사먹고 자주가는 단골집 핫도그, 햄버거. 떡볶이 등등 다 맛있다

빵을 넘 좋아하는 우리식구들!

항상 집에 파리바게트빵이 항상 있었는데 어느순간 생지를 사서 먹는 뒤로는 빵가는 가격이 확 달라졌다~

오늘 아침은 브런치로...^^

냉동실에서 해동을 안해도 되는것이 너무 좋고..

오븐에서 30분만 구우면 갓 구운 따뜻한빵을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다~~

아침부터 따뜻한 빵!!! 고소하고 맛있다

완전 도시같지만 또 도시같지 않는 송도! 마치 외국같은 느낌이 날정도로 낮에는 여유롭고 좋다!

특히 내가 젤 좋아하는 송도에 있는 할리스~ 커서 너무 좋고 정원이 이뻐서 좋고...

보이는 강이 너무 멋지다!

커피한잔 하고있음 마치 외국에 온거 같은 느낌이 들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에서 잠시 찾는 여유랄까? 올떄마다 너무 기분이 좋은곳! 송도 할리스!

우리동네 할리스도 이런 느낌이었음 좋겠다

냉모밀과 돈까스 먹으로 .. 어제 집에 있으니 너무너무 더워서 나가서 먹으려도 애들데리고 나갔다

근데 먹고있는데. 옆테이블에서 들리는 소리가 오늘 2천명 넘었다고 .. 헉..

아이들과 서로 눈마주치고 진짜 빛의 속도로 먹은 기억이....

그래도 시원한 냉모밀과 카레 돈가스는 너무넘 맛있었다

얘들아 2천명이 다시 웃도니 우리 한동안 다시 집에 있자.. 근데 다음주에 개학은 할수 있을까?

트레이더스피자~

항상 장 볼때마다 사야쥐 사야쥐 하믄서 집에 왔었는데.. 오늘은 피자 냄새가 도저히 집에 올수가 없는...

그래서 간식으로 아이들은 줄려서 샀는데... 와우.. 15000원에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파인애플, 매콤한닭, 베이컨 그리고 새우까지! 토핑은 완벽하구만!!

그리고 도우가 어쩜 이렇게 쫀득하고 맛있는건지~ 가성비 최고의 피자에 맛까지 있으니.

당분간 피자는 트레이더스만 먹을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구나

줄거리

잡지사 기자인 지원은 원조교제에 대한 폭로기사 때문에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불안을 느낀 그녀는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려 하는데 기이하게도 011-9998-6644라는 번호를 제외하고 다른 번호는 선택이 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그 번호로 바꾸는 지원. 하지만 괴전화는 계속된다.
 
 어느날 친구인 호정과 만났다가 지원에게 걸려 온 전화를 호정의 다섯 살짜리 딸인 영주가 받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전화를 받은 영주는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지원은 이런 일이 생긴 뒤 원조교제 폭로기사로 협박하던 인물에게 쫓겨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그 때 걸려 온 휴대전화 때문에 위기에서 벗어난다. 계속되는 사건들로 인해 지원은 점차 전화와 관계된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 숨겨진 사실을 캐내기 위해 조사에 나선다. 이 폰의 이전 소유자 중 2명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고, 나머지 한 명 여고생은 실종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원은 실종된 여고생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