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랑 밥먹고 산책하러 나가기로함~~
사실은 아파트에 꾸며논 트리가 밤에 어찌생겼을지가 너무 궁금하다~~
출출하기도 하구...10시에 문닫는 노브랜드 가서 우선 햄버거를 사와서 산책함~ㅎ
난 살찔까봐 먹지는 않겠어 남편만 많이 드세용
얼마나 맛있게 생겼는데... 한입만 먹어보라는 남편의 유혹은 참는데 엄청 애먹음~
옆에서 난....계속 물만 먹음, ㅎㅎㅎㅎ
맛있어? 맛있음 돼지.... 오늘은 우리 늦게 잡시다~~~~
이 시간에 먹은 햄버거는 완전히 솧퐈는 시키고 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