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집에서 책도 잘 안읽어지고 일도 손에 안잡혀서.. 집근처에 한적한 투썸플레이스에 왔다.
투썸은 항상 북적북적되는데.. 우리동네 빌라들 많은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갈때마다 너무 한적해서 여기가 투썸이 맞나?
하고 놀랄때가 한두번에 아니다.... 나야 뭐 조용하고 아주 좋지만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라뗴 한잔 주문을 하고!!
일하기 시작~ 일도 잘되고 책을 들고오길 참 잘했따~ 책도 술술 잘 읽혀지고...^^
3시간 있었는데 진짜 시간이 순삭하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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